Sigala와 Paloma Faith가 라이브로 선보이는 “Lullaby”

최근 디제이들은 팝 디바와 콜라보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곡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와 두아 리파(Dua Lipa), 데이빗 게타(David Guetta)와 시아(Sia), 마시멜로(Marshmello)와 앤-마리(Anne-Marie) 등 최근 히트곡 조합은 대부분 1 DJ/프로듀서, 1 팝 디바의 조합입니다. 영국에도 이러한 조합이 있죠. 바로 92년생 DJ/프로듀서 시갈라(Sigala)와 영국이 자랑하는 팝 디바,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가 선보인 “Lullaby”입니다. 올해 초에 나온 이 곡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팔로마 페이스는 긴 활동 경력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트렌드와 잘 맞는 스타일을 선보이는데요, 사실 팔로마 페이스가 맞췄다기 보다는 오랫동안 고수해온 특유의 멋이 이제야 통하는 것일수도 있죠. 레트로함을 기반으로 위트와 멋을 더해 비틀어놓은 스타일은 시대를 조금 앞서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갈라는 2015년에 “Easy Love”라는 곡을 통해 UK 차트 1위를 하며 자신의 첫 싱글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여러 음악가와 콜라보를 하며 자신의 싱글을 꾸준히 히트곡 반열에 올렸는데요, 나일 로저스(Nile Rodgers)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부터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크레이그 데이빗(Craig David)까지 굵직한 인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시갈라는 기존 히트곡 8곡을 포함해 신곡 8곡을 더한 첫 정규 앨범 [Brighter Days]를 올해 9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낙 활발한 활동을 하는 두 사람이다보니, 이들의 라이브를 직접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올해 열린 페스티벌인 캐피탈 FM의 섬머타임 볼(Summertime Ball)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섬머타임 볼은 2009년부터 열린 도심형 미니 페스티벌로, 미니 페스티벌이지만 화려한 볼거리와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영국의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라인업도 점점 영국 음악가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는 듯합니다. 올해 라인업은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링크) 라이브도, 뮤직비디오도 한 번씩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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